예전에 일행직 7급 준비를 하다 낙방하여 다른 일을 하다 5,6년만에 다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준비하게 되어 헌법족보강의를 신청해서 빠르게 들으며 기출문제집을 풀까 고민 중입니다. 다만 걱정되는 부분은 판례들이라 족보랑 기출문제집만으로 될까 고민되긴 합니다. 예전에 수업시간에 학문이 아닌 시험에 합격하는 공부를 하라고 말씀해주시던 기억이 선합니다^^ 늦은 나이에 다시 시작하는만큼 신뢰할 수 있는 교수님의 강의와 문제들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유의하시고 헌법 준비하시는 수험생분들은 교수님 믿고 따라가시면 합격에 가까워질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지난 헌법 강의와 족보 강의 최판 강의를 들었는데 아쉽게 그때는 인증샷을 찍지 못하였어요. 시험에서 계속 떨어지고 지금 카페에 올라와있는 유튜브 영상들 보면서 다시 정리하는데 했던거라고 들리는게 다르긴하네요. 자만없이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강의 중간중간 동기 부여 되는 소리를 하시는데 그럴때면 갑자기 긴장감이 생기면서 정신 차려야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강의 항상 감사합니다. 좋은 양질의 자료들도 마찬가지구요. 열공해서 다음 시험에선 합격하겠습니다.

올초 부터 공부시작하였는데 올해 강의가 없어서 2019 기본 강의 듣고, 다시 2020 기본강의 수강중입니다 판례나 문제풀이로 넘어갈까 하다가 최신중요판례도 많고 기본서도 작년과 페이지량이 다르다보니 불안한 마음에 기본강의 재수강 중입니다 올해 기본강의 특징은 중간중간 문제풀이를 함께하여 지난해에는 강의 듣고 개인적으로 기출 문제풀이하고 하다보니 시간이 오래걸렸는데 올해는 빠르게 진도를 나갈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처음 헌법을 접하게 되면 교수님의 빠른 초반 진행과, 헌법소원 등 제일 마지막 파트에 가서야 배울수 있는 분야가 처음부터 나와 초반 이해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지레 포기하지말고 이해안가더라도 꾸준히 진행하고, 다시 반복하게 되면 어느 순간 아 이런거구나 하실 날이 올 것입니다 또한 수험에 최적화된 공부량과 판례 접근법 등 교수님만의 축적된 노하우로 이끌어주심이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수험생 모두 열공하시고 합격하시길 기원합니다 화이팅

안녕하세요 우선 저는 30초 공무원준비생입니다. 대학교때 사시 때부터 유명하신 분으로 소문 많이 났었습니다 합격하신 선배님들중에 추천도 많이 하셨고 물론 저는 사시나 공직쪽은 생각 안하고 있다가 나이들고 진로를 바꾸면서 과거의 어렴풋한 기억으로 헌법은 황남기 선생님 믿고 커리어 타고있는 중입니다. 헌법이 법조문에 비해 양도 많고 판례나 부속법령이 자주바뀌고 해서 어렵게 느꼈었는데 선생님 덕분에 차근차근 다져나가고 있습니다. 기본강의 특징 :수험생에 맞게 줄여주시고 가장중요한게 이번에 기출 같이 풀어주시는데 선생님 푸는 속도로 푸신다고 연습하시면 방점 찍기 연습하시는 거랑 비슷한거 같습니다. 온라인 학생으로써 감이 잘안왔는데 기본강의 푸는 속도대로 문제 풀면서 방점 찍으면 될것 같습니다. 기출은 전직렬 전범위로 양이 상당히 많아 보이는데 풀다보면 풀게 되더라고요 판례특강 : 가장 큰 특징은 문제를 제공해주시는 겁니다 . 이게 얼마나 중요하냐면 실제로 최신판례는 기출이 구성되어있지 않기때문에 수험생인 우리는 어떤 방식으로 함정 파는지를 알지못합니다. 보통 최신판례라고 논점만 잡아주시는 분들이 많은데 황남기 선생님은 출제될만한 부분을 가지고 문제를 구성하시는데 이점이 차별화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이렇게 2개를 들었고 이제 막 족보강의 시작했습니다 아무쪼록 번창하시고 추워지는데 황남기 선생님께서도 건강 잘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p.s 말씀은 직접 드리지는 못하지만 문제 직접 만들어서 뿌려주시는거(?)...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있습니다. 신림동 실강 못듣는 인강생들에게는 가뭄에 단비같은 모의고사입니다. 잘풀겠습니다.

황남기 헌법 최신판례 특강을 들었습니다. 최신판례 중 주요판례 위주로 구체적이고 다양한 측면에서 분석한 판례해석이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실제 특강을 듣고 헌법에 대한 이해가 향상되었습니다. 계속 잘 공부토록 하겠습니다.

내후년 승진을 위해 황남기 헌법 기본이론+기출 강의에 입문하였습니다 포인트가 쏙쏙 들어오는 것이... 역쉬 후회없는 강의 선택이었습니다 다만, 애정어린 소리가 조금 많은 것이 흠이라면 흠...ㅋ 그래도 학생들을 사랑하는 마음이라 이해합니다 그럼, 오늘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