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공채를 준비하며 지방직 7급 필합 및 군무원 7급 공채, 그리고 국가직/지방직 9급을 합격하였지만 국가직 및 군무원은 필기 점수가 높아야 원하는 부처 및 지역으로 임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계속 공시에 도전하였습니다. 필합을 하거나 불합이었어도 1~2문제로 차이로 떨어져서 점수 하락을 었었지만 무언가 약점 및 부족함이 있었고 오랜 기간 동안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못하였습니다. 특히 영어와 경제학이 약점이 큰 과목들이었습니다. 독한공무원의 줄리아 및 정용수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약점을 극복하여 올해 국가직 9급(전국일행/최합), 지방직 9급(서울시의회/최합), 군무원 7급(육군 행정/최합 결과 대기중)에 원하는 점수로 합격하였습니다. 특히 지방직 9급 영어 100점 그리고 군무원 7급 경제학 92점을 획득하여 저의 공시 생활 중에 과목별 최고 점수를 기록하였습니다. [과목별 학습방법] <국어> 국어는 평균적으로 90점 이상 획득하는 과목이어서 강의는 보충적으로 활용하였습니다. 기출문제를 수십번 이상 반복하여 문제 풀이를 통한 내용 정리 그리고 출제자의 의도, 함정을 파악하여 모르는 문제를 푸는 방법을 획득하였습니다. 마수진 선생님의 이론 정리 강의를 통해 시험 직전 최종 정리를 하여 미흡한 부분과 원래 알고 있던 내용도 머릿 속에 잘 정리하여 국가직9급/지방직9급/군무원7급 모두 고득점을 하였습니다. <영어> 줄리아 선생님의 강의를 처음 들었을 때 충격을 받았습니다. 기존 공부했던 저의 영어 공부 방법과 달랐기 때문입니다. 어휘/문법을 이론 학습 후 암기로 접근하여 공부를 하였는데 줄리아 선생님은 어휘의 문맥적 의미를 활용한 사고력/논리력으로 문제를 푸는 방법을 강의로 알려주셨습니다. 특히 독해는 국어 비문학 독해 및 PSAT 언어논리처럼 고도의 사고력과 논리력을 활용하여 문제를 접근하고 훈련해야 한다는 것을 매우 강조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강의를 통해 이러한 방법을 학습하고 문제를 풀 때는 문제풀이 수를 늘리기 보다는 독해 지문을 논리적으로 파악하는 시간을 늘렸습니다. 이러한 훈련이 효과를 발휘하여 지방직 9급에서 영어 100점을 획득하였습니다. <한국사> 최근 한국사 출제 경향이 난도가 떨어지는 측면이 있어서 강사들의 필기노트가 과도하게 느끼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혹시 모르는 출제 경향이 변경 및 어려운 문제를 대비하게 위하여 기출문제보다는 필기노트를 반복 학습하였습니다. 국가직 9급 100점, 지방직 9급 95점을 획득하였습니다. <행정법/행정학> 대부분 기출문제를 통해 공부를 하였고 법령 개정만 강의를 통해 학습하였습니다. 두 과목 모두 국가직/지방직 기출뿐만 아니라 국회, 경찰, 소방, 군무원, 서울시 등 최대한 많은 문제를 풀이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수험생이 어렵거나 생소한 문제들이 다른 시행처에서 기출되었던 내용이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1회독을 할 때는 모든 문제를 풀고 2회독부터는 틀리리거나 모르는 부분을 반복하였습니다. 행정법(국가직 9급 : 95 / 지방직 9급 : 90), 행정학 (국가직 9급 : 90 / 지방직 9급 : 80)을 획득하였습니다. <경제학> 수험 생활 중에 경제학 최고 점수가 85점이었습니다. 더 이상의 점수 상승이 없었고 틀리는 문제가 어렵거나 생소한 문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문제를 풀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기본 강의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생각에 정용수 선생님의 이론 강의를 수강하기 시작했습니다. 다른 경제학 강사와 다르게 정용수 선생님의 그래프를 통한 경제학 개념 및 이론 이해를 매우 강조하셨습니다. 경제학을 단순 암기로 접근하여 학습량이 매우 늘어나서 수험이 비효율적이 된다고 언급하셨습니다. 때로는 5급 경제학 수준으로 이론을 설명하셔서 지금까지 피상적으로 알고 있었던 경제학 이론을 그래프를 통해 제대로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이론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풀어야 할 문제풀이 수가 줄어들었습니다. 또한 학습량이 예전 공부 방법에 비해 줄어들어서 다른 과목에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실전에서 어렵거나 모르는 문제를 접해도 이론이 탄탄하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당황하지 않고 문제 풀이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제학의 공부방법이 효과를 발휘하여 군무원 7급에서 92점을 획득하였습니다. [독한공무원 장점] 다른 학원 프리패스에 비해 가능한 매우 저렴한 점이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주로 듣고 있는 국어/영어/경제학 강의는 다른 강사들에 비해 불필요한 커리큘림이 없고 수업 내용도 실전적이면서 시험에 필요한 이론을 핵심, 압축적으로 전달하기 때문에 합격에 더욱 도움이 되었습니다 수험생들을 위해 저렴한 가격에 좋은 강의 제공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공무원을 준비한다면 독한공무원 프리패스를 적극적으로 추천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울시 9급 공무원 최종 합격, 국회직 필기합격 후기입니다. 2023 9급 국가직, 지방직 영어 90점, 국회직 85점 수험기간 : 2019.11.1.~2023.09.13.(초시- 전업공시생(독서실 공부)/ 재시,삼시, 사시- 프리랜서, 기간제아르바이트 병행&스카에서 공부) 제가 최종 합격한 직렬은 지방직 9급 서울시 속기직입니다. 우선 저는 가장 걱정이었던 영어는 줄쌤을 만난 덕분에 오히려 어떤 문제가 나와도 두렵지 않다는 마음으로 시험장에 갈 수 있었습니다. 시험 점수보다도 영어를 보는 눈이 달라졌다는 점에서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우연히 유튜브에서 줄쌤의 국회직 해설 강의를 보고 홀린 듯이 카페에 가입하고 헤럴드를 들었던 것 같습니다. 국회직을 챙겨주는 선생님은 모든 과목 통틀어서 줄리아 선생님밖에 없었습니다. 매번 다른 곳에서 국회직에 대한 수험상담을 남기면 일반 공무원과 똑같은 커리로 준비하면 된다는 답변만 받으며 답답하던 차에 선생님을 알게 된 건 정말 천운인 것 같습니다. 아마도 공부하는 과정은 모두가 똑같이 힘들겠지만 장수생이 되면서 느낀 것은 멘탈싸움에서 지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입니다. 저는 주변에 먼저 취업하거나 먼저 공무원 합격한 친구들 등등을 보면서 그런 주위 상황에 흔들리지 않고 오로지 저의 목표만 바라보려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밴드 스터디와 카톡 스터디, 챌린저스 어플 등을 통해서 생활습관도 잡았고 저는 일을 병행해서 ㅅㅈ국어 어플, ㅆㄴ행정법 어플, 암기고래(영단어), 런투런(한국사, 행정학) 어플을 많이 이용했습니다. 제가 일을 병행하다 보니 자투리 시간을 많이 이용했습니다. 밑에 공부방법들 자세하게 써주신 다른 학우분들의 수기를 참고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영어는 헤럴드 수업을 꾸준히 들었고 수업 시간은 패드로 필기하고 복습은 필기 없는 버전으로 프린트해서 다시 봤습니다. 성격상 저를 보여주는 걸 부끄러워하고 틀리는 거에 대한 두려움이 진짜 많았는데 헤럴드 통해서 많이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저의 약점은 비슷한 뜻을 가진 단어들이었습니다. 이건 영어보다도 언어실력인데 혼자서 또는 다른 선생님께 배웠다면 그냥 달달달 모든 단어의 뜻을 완벽하게 외우려고만 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줄쌤은 머리는 뽀개지더라도 언어실력은 저절로 늘 수밖에 없는 고퀄의 인문학 자료들을 제작해 주셨고 왜 오답인지 이해될 때까지 설명해 주셨어요. 저도 문제 양치기보다는 약점을 위주로 하나를 하더라도 제대로 하는 습관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전치사 놓치지 않고 완전 번역하려 노력하기, 해석 순서 지키기, 동의어 반의어를 계속 떠올리기 등등을 연습 많이 했습니다. 그게 어느 순간 비슷해 보이는 단어도 뜻이 구별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평소에 문법 166과 1300단어, 전치사 숙어, 전치사특강자료, 천기누설암기노트만은 정말 성실히 암기했던 것 같습니다. 단어는 줄쌤 단어스터디로 꾸준히 단어 암기하는 습관을 들였습니다. 일단 간략하게만 적었는데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줄쌤을 만나서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어는 뭔가 안정적으로 점수가 안 나와서 가장 걱정했던 과목이었는데 덕분에 올해는 큰 걱정 없이 시험을 쳤던 것 같습니다. 특히 국회직은 해설강의를 하는 사이트도 없고 국회직 단독반을 챙겨주시는 분은 줄쌤밖에 없어서 정말 힘이 많이 되었고 올해 영어가 극악난이도였음에도 불구하고 85점이라는 고득점으로 필기합격을 할 수 있었어요. 어려운 문제 뒤에 또 어려운 문제... 또 어려운 문제 멘붕이었지만 배운 리딩스킬을 적용하려 노력했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던 게 좋은 결과로 이어졌던 것 같습니다. 아쉽게도 국회는 실기 탈락으로 내년을 기약하게 되었지만 서울시 최종합격하여 발령을 앞두고 있습니다. 하고 싶은 말은 내가 포기만 안 하면 그래도 끝은 있다는 점입니다. 또 수험기간이 너무 길어지면서 남들이 한심하게 보지 않을까, 부모님께 죄송하기도 하고 위축될 때가 많았어요. 그런데 남의 눈치를 보고 남들이랑 비교하는 게 가장 쓸데없고 방해되는 일 같아요. 설령 한심하게 보더라도 어때요, 제 인생인데요. 그리고 후회없이 최선을 다했다면 결과를 떠나서 그 과정 자체로도 충분히 가치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많이 힘들 때 줄쌤이 많이 격려해 주신 것처럼 쌤도 꼭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이번 서울시 최종합격을 하고 줄쌤께서 전화로 축하 인사와 좋은 말씀을 많이 해 주셨어요. 앞으로 일하면서도 분명히 힘든 일이 있겠지만 오히려 어렵게 이뤄낸 결과이기 때문에 앞으로 그런 힘든 순간도 이겨낼 수 있을 거라고요. 너무 공감이 되었고 좋은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렵게 이룬 꿈인 만큼 좋은 공직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일하면서 내년에 국회직도 줄쌤의 새교재와 함께 다시 도전할게요!

ㅇ 영어성적 : 틀린문제 / 푸는데 걸린 시간 23년 국가직 영어 90 : 문법1, 독해1 / 30분 / 총 평균 92점 - 국가직 최종합격 23년 지방직 영어 90 : 문법1, 독해1 / 25~30분 /총 평균 93점 - 지방직 필기합격하고 면접 준비중 (22년 국가직 영어 80 : 문법1, 독해3) 40~45분 (22년 지방직 영어 70 : 문법1, 독해5) 40~45분 ㅇ영어 공부기간 ~22년 6월 지방직 시험까지 /(22년 6월~22년 12월까지 영어공부X) / 23년 1월 ~ 4월 줄리아선생님 수업 수강기간 : 23년 1월~ 4월 헤럴드, 관리반 / 5월헤럴드 ㅇ영어공부방법 작년 지방직 시험 전 : 단어+문법+ 주 4회 모의고사 - 양치기 공부(많이 푸는 공부) 올해 시험 준비 : 23년 1월~ 4월 줄리아선생님 헤럴드, 관리반 수강 + 복습 + 따로 단어암기 +작년에 보던 문법요약집(거의 못봄) /국가직 끝나고는 단어 + 5월 헤럴드만 수강(따로 공부x) ㅇ후기 70점이 90점이 된 4개월의 기적이네요ㅎㅎ 작년에 9급, 7급 다 불합격하고(1,2,3점차) 공시를 그만 두려다 마지막으로 국가직까지만 보자고 생각해서 알아보다 줄리아 선생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영어는 7급 공부한다고 22년 6월 지방직 시험 이후 영어를 보지 못했고 공시를 그만 두려는 고민을 하다보니 영어 공부를 1월부터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작년에도 원래 7급만 준비하다가 안돼서 7급 끝나고 9급과목 준비를 시작해서 시험보느라 영어는 상대적으로 공부시간이 부족하다고 생각했고 작년에 영어가 제일 못 본 과목이기도 해서 영어에 자신도 없었습니다. 작년에는 많이 풀면 잘 볼거라 생각해서 영어에 시간을 더 할애해 양치기 전략으로 매일 하프모의고사 보고 단어,문법을 봤지만 모의고사 점수는 60~100까지 들쑥날쑥했고 결국 자신없는 상태로 시험장에 들어가 시간은 시간대로 쓰고(40~45분) 점수도 안나왔습니다. 단어나 문법은 양치기 공부로 어느 정도 점수가 나오는 것 같았지만 제일 문제인 독해를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감도 안오는 막막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렇게 1월에 처음 헤럴드 수업을 들었는데 수업을 듣고 나니 수업이 어렵고 제가 많이 틀린데다가 수업방식이 기존에 공부하던 것과 많이 달라서 과연 얼마 안남은 시험까지 제가 수업을 따라가며 성적을 올릴 수 있을까 걱정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수업 듣다보니 영어공부시간은 더 줄었는데 실력이 향상되는게 느껴지고 진짜 중요한게 점수는 오르면서 푸는데 걸리는 시간은 정말 많이 줄었습니다!! 시간안에 푸는 방법과 독해 공부방법을 선생님 수업으로 터득하게 되었고 예전에는 문법도 자신없이 맞혔다면 수업을 통해 알고 문법을 맞힌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제가 불안해 할때마다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넣어주신 덕분에 부담감,걱정 없이 시험장 들어갔습니다 국가직 끝나고는 공부가 잘 안돼서 영어공부는 헤럴드 수업만 들었는데도 지방직까지 잘 볼 수 있었고 선생님 덕분에 예전에는 '제발 80점만 넘기자!'였는데 이번에는 '100점 맞을 수 있었는데 아쉽네' 이런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ㅎㅎ 선생님을 좀 더 일찍 알았다면 제 합격이 더 빨라지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ㅠ 진짜 저에게 있어서 신석기 혁명 같은 수업이었습니다!!! 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처음엔 어렵지만 몇번하다보면 점수로 연결되는 맛이 있습니다. 문제 앞에서 당당해질 수 있고, 과감히 넘기거나 독하게 붙잡거나 문제를 판별할 힘이 생깁니다. 손으로 해석 적은 걸 읽어보면 모국어화자인데 이런바보가 있나 싶다가도, 시간차를 두고 수정해나가면 제법 멀쩡한 상태가 되는 결말이 뿌듯함을 주기도 합니다. 그래서 수험생활의 엔진(!!) 이 되어주시는 선생님 입니다.

영어독해는 해석이 아니라 국어라는 사실과 독해를 어떻게 분석하고 생각하는지를 배웠고, 독해지문 수준을 알게 되었다. 시중에 나오는 독해지문들 보다가 선생님 지문 수준을 보면 차원이 다르다. 선생님이 수업시간에 혼내도 그것이 피가 되고 살이 되어 최종합격까지 가는 것을 느낀다. 접속부사를 이론화하여 가르치시는 것을 보고 놀랬다. 유사글짓기가 가장 힘들고 머릿속에 들은게 없어서 만들어 내는게 힘든데 도움이 된다.

저는 학창시절에 영어 문법문제는 쭉쭉 읽으면서 입에 착 안 감기는 선지를 고르곤 했는데요. 그때는 그렇게 풀어도 다 맞았고 시간도 부족하지 않아서 통하는 방법이었는데 국회직은 시간이 워낙 부족하고 수능보다 문법문제수준도 높아서 입에 걸리지 않고 다 자연스러워 보이는 것도 많더라고요ㅎㅎ 그런 부분에서 줄리아 선생님의 문법강의를 들으며 효과를 많이 봤습니다. 아직도 부단히 노력 중이지만 선생님의 하향식 학습 덕분에 출제자가 이쯤에서 이걸 바꿔낼 수 있겠지? 역으로 생각하는 힘이 점점 생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미 모든 내용을 다 알고계신 선생님조차도 강의 중에 계속 입을 중얼거리시면서 외우시고 필기 손수 해가면서 수업을 진행하시니까 그 시간만큼은 영어에 온전히 힘을 쏟게되고 더 자극받아서 열심히 공부할 수 있다는 것이 선생님 수업의 장점입니다!

줄리아 교수님 영어는 물고기를 주지않습니다 물고기 낚는법을 가르쳐주십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좌절도 많이했습니다 근데 그 좌절이 쌓이다보니 내성도생기고 의욕도생기고 제가 제 자신이 너무도 못한다는걸 알기에 그리고 단한번도 영어를 써본적이 없어서 뒤쳐진단 생각에 남들보다 더 잘하고싶고 남들만큼만하자는 의욕이 강하게느껴집니다. 지금은 낚시대도 한번 들어보고 물고기는 아직 애기송사리 밖에 못잡지만 나중엔 더 큰 바다 물고기도 잡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않습니다. 그걸 어떻게아냐면 같이 헤럴드 수업듣는 사람들을 보면 누가봐도 상당한 실력자들 뿐입니다. 그리고 수업중에 조는사람 자는사람 멍때리는사람 게임하는사람 문자하는사람 낙서하는사람 과자먹는사람...등등 수업에 집중 안하는 사람이 단 한명도 없는 수업은 줄리아교수님 수업이 유일한 것같습니다. 저는 집중력이 약하지만 2021년 교수님 처음만났을때 마치 게임하는 느낌이였는데 지금이 딱 그때 그 느낌이 들었습니다 제가 열심히 무언가를하고 점점점점 나아지는게 보이고 무엇을 공부해야 빨리 더 나아지겠다 그리고 저는 재미없으면 게을러서 하지도 못하는데 공부가 이렇게 재밌으니 의자에서 엉덩이 땐시간보다 붙어있는시간이 더 많습니다 공부하면서 시간이 너무 빨리간다라는 생각을 처음한 것 같습니다. 공부를 해본적이없어 찾아가 여쭤보면 상담도 해주시고 질문도 잘받아주시고 심지어 수업중에 돌발질문인데도 신기할 정도로 명쾌한 답을 내려주십니다. 지금도 계속 진행중이고 2024년 합격 목표로 달리고있지만 합격 이후에 공직생활하다가 대학등록금 마련한 다음 그 다음 목표인 의사나 약사공부할때도 영어는 줄리아 교수님 강의를 들을 것입니다. 제가 내향적이고 표현은 잘못하지만 줄리아 교수님은 짱입니다!!!

국회직 영어 모의고사 점수가 80~100으로 들쑥날쑥하고 시험장에서는 점수가 더 안나와서 고민이었습니다. 주로 독해에서 틀렸기 때문에 독해에 자신 없었는데 독해는 공부 방법도 모르겠어서 그냥 모의고사만 계속 풀고 점수는 불안정하고가 반복됐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줄리아 선생님을 알게 되어서 관리반과 헤럴드로 선생님의 수업을 시작하게 되었고, 처음에는 낯선 수업방식에 적응하기 어려웠는데 지금은 독해는 이렇게 공부해야하는구나를 깨닫고 있습니다. 특히 영어에서는 시간부족이 제일 문제였는데 선생님께서 수업때 알려주시는 문제푸는 방법들이 시간단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헤럴드는 자주 다양한 소재의 선생님께서 선별한 수준있는 지문들로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공부를 하고 있고, 관리반은 제 수준에 맞게 바로바로 피드백을 받으며 공부할 수 있고, 국회직 전용 수업들은 국회직에 맞는 영어 공부를 할 수 있어서 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선생님 수업들이 제가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수업이라 영어 공부를 하는 것에 재미도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공무원 영어에서 볼 수 없었던 수업이라 이제라도 줄리아 선생님의 수업을 들을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수업 열심히 따라가겠습니다

국회직을 준비하는데 있어서 영어는 반드시 고득점을 해야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른 공무원시험의 영어문제보다 국회직은 수준이 높기 때문에 별도의 준비가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그 수준에 맞는 강의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통해 어떻게든 체계적으로 공부를 하게 되었고 자주 하는 실수나 기본적인 내용에 대한 오답도 줄어들었습니다.

줄리아 선생님 수업은 능동적으로 생각하게 하셔서 논리적으로 글을 읽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수업자료가 정말 좋습니다 시중에 판매하는 책에서는 접할 수 없는 고급지문들로 매일 훈련할 수 있어서 시험장에서 어렵고 긴지문을 봐도 크게 심적으로 동요하지 않고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수강생 한명한명 가지고 있는 약점을 바로 알아보시고 필요한 피드백을 해주셔서 좋고 무엇보다도 영어에 아무리 시간을 써도 늘 비슷한 점수에 너무 힘들었는데 선생님 수업으로 안정적으로 점수가 많이 올랐습니다^^ 쌤~ 영어에 대한 쌤의 애정과 열정을 수업에서 정말 많이 느낍니다!! 시험 끝까지 잘 따라가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