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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시험 D-DAY를 세고 있습니다.
3둴말만 기억하면 코로나로 사람들 안전에만 걱정하던때라, 올해 시험은 없을 줄만 알았습니다.
수많은 악조건 속에서도, 하루 하루를 조심하면 살고 있습니다.
이제 9월이면 7급 시험도 시작일 것입니다. 거친 풍파에도 조심히 있는듯 없는 듯하며 살려고 합니다.
너무나도 자신감이 있게 살던 때를 떠올려본다면 솔직히 실속이 없었음에 반성하고 있습니다.
올 한해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