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직/지방직 공무원 9급 줄리아영어 이론강의입니다.
올해부터 9급도 "추론 영어"로 출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추론 영어가 뭐냐? 별거 있냐? 단어 많이 외우고 문제 많이 풀면 되지!" 라고 안일하게 생각하신다면 오산입니다.
그리고, 주변에도 온통 그런 사람들 뿐이라면 더 심각합니다.
<1>공시생들이 추론영어를 모르는 이유
1.추론 영어 위주로 강의하는 강사가 줄리아를 제외하고 거의 없다.
유튜버가 인기 직업이 되는 세상, 인공 지능이 우리와 친근해진 세상 누가 예상을 했나요?
심지어 명문대생들도 이런 이야기를 예전에 했을때 강의듣다가 절반은 헛소리 한다면서 나갔다고 합니다. ㅠㅠ
2.추론 영어에 걸맞는 시험인 경찰대와 국회직 해설을 하는 유일한 강사는 줄리아뿐이다.
3.공부법이 추상적으로 느껴져서 실천이 잘 안되고, 당장 눈에 띄는 변화가 없다.
우리는 뭔가 탄수화물을 먹어야 제대로 먹은것처럼 느껴지듯이, 단어 많이 외우고 문법 외우고 문제 자체를 많이 풀어야 공부했다고 착각합니다.
막상 본인의 논리력이나 분석력이나 추론력은 10년째 그대로인 경우가 허다합니다.
<2>당장 올해부터 수험생이 체감하게될 두드러진 변화
1.국어와 영어에서 시간이 오래 걸려서 자신있던 과목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
(국어와 영어에서 평소보다 각각 10분씩 즉 20분 정도 더 소요될 가능성이 큽니다)
2.독해의 두드러진 증가! 문법 문제의 축소! 단순 동의어 문제 거의 없음
*추론 독해 지문의 특징:
1)독해 지문은 쉬운데 선지가 어렵다!
2)추상적이라서 잘 읽히지 않는다.
3.풀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못푸는 문제가 많아서 멘탈 나감
->빈칸 추론이라서 작년 국가직 난이도 생각하고 풀었는데 많이 당황할 수 있습니다.
어려운 문제 연속으로 풀면 집중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교재]
강의내 PDF로 제공됩니다.
강의 구성 및 수강대상은 OT강의 확인하신 후 수강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