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소개

김한수 PSAT팀 김한수 PSAT팀

PSAT 출제원리를 해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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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수 PSAT팀 PSAT

독한공무원 PSAT 대표교수

現. 주요 50개 대학 NCS/인적성/PSAT 출강 

    (성균관대, 한양대, 건국대, 인하대, 부산대 등)

現. EBSi 적성고사 수리능력 담당
現. 정훈사 5급/민경채 PSAT 저자 및 강사

前. 공기업단기, 취업단기 NCS/인적성 강사

前. 국정원단기 국정원 7급 NIAT 강사

前. 이투스 적성 수리능력 강사

김한수 PSAT팀 PSAT

독한공무원 PSAT 대표교수

現. 주요 50개 대학 NCS/인적성/PSAT 출강 

    (성균관대, 한양대, 건국대, 인하대, 부산대 등)

現. EBSi 적성고사 수리능력 담당
現. 정훈사 5급/민경채 PSAT 저자 및 강사

前. 공기업단기, 취업단기 NCS/인적성 강사

前. 국정원단기 국정원 7급 NIAT 강사

前. 이투스 적성 수리능력 강사

수강생 대표 후기
  • [김한수 PSAT팀 교수님]
  • psat 입문 과정 진행중인데요
    좀 막막하게 느껴졌던 psat가 생각보다 좀더 구체적으로 느껴졌습니다.

    항상 이게 좀 붕 떠서 둥둥 떠다닌다는 생각이 들었던 공부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문제를 풀어봐도 뭔가 찝찝함이 남고 맞춰도 크게 흥이 안나는 공부라고 할까요?

    그래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자는 마음으로 입문 들어보기 시작했고요

    물론 입문이 끝나고 나면 나머지 과정도 다 밟게 될것 같습니다.
    매우 흡족했습니다.

    떠다니다 땅에 발 디딛게 되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그래서 추천드립니다.
  • 천****
  • [김한수 PSAT팀 교수님]
  • LEET 공부를 시작해보고자 마음먹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LEET 인강 비용이 워낙 가격대가 높아서 고민중에 LEET와 유사한 PSAT를 알게 되었습니다.

    **로스쿨 *** ***제 의 경우 PSAT 문제가 대다수인 점.

    PSAT의 언어논리와 상황판단 강의 목록의 경우 LEET 언어이해 추리논증의 강의 목록이 유사한 점을 확인하였습니다.

    기초 입문 지식은 유사하다라고 판단되어 PSAT 강의를 통하여 접근하기로 결정하였고,
    PSAT 검색중 독한공무원 사이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입문과정의 경우 PDF 파일로 제공되어 교재가 필요치 않으나
    기본 및 심화과정이 별도의 교재가 아닌 한권의 교재로 이루어진 점에서 상당히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김길수 강사님과 김경훈 강사님의 강의 스타일은 딱 정반대인듯 하면서도
    결과적으로 많은 문제풀이 이후에는 유사해질거 같다고 보입니다.

    김경훈 강사님의 경우 초보자를 위한 문제풀이 스타일로 접근하여 추후 ** 식으로 빠르게 풀어갈수 있다 라는 느낌

    김길수 강사님은 처음부터 중요 포인트를 찾아 그 포인트를 위주로 답을 빠르게 찾아내야 한다는 느낌입니다.

    문제들은 아직 생소하여 어렵기도 하고 답안 파악에 시간이 꽤 소요되지만
    퀴즈풀이 같기도 하여 나름 재미있다고 느껴지네요.
  • 나****
  • [김한수 PSAT팀 교수님]
  • PSAT 유형에 대해 잘 모르던 저에게 입문과정은 매우 유익한 강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료해석 강의는 빠른 계산법과 원리를 잘 알려주셔서 나중에는 이 계산법으로 빨리빨리 문제를 풀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라는 마음입니다..!ㅎㅎ
    상황판단 강의는 다른 쌤이 진행해주셨는데, 흥미로운 동시에 추론으로 머리를 굴려야 하는 영역인 것 같아서 앞으로 배우는 방법대로 더 연습해 봐야겠습니다.

    남은 강의들도 끝까지 완강하도록 하겠습니다!!

  • 도****
  • [김한수 PSAT팀 교수님]
  • 짧은 시간으로나마 강의를 들어보게 되었는데,
    아쉬움이 느껴질만큼 설명을 누구나 이해할 수 있게 잘 해주시고 처음 입문자에게 맞는 강의라고 생각이 들었고, 좋은 강의라고 생각이 드네요.
  • 백****
  • [김한수 PSAT팀 교수님]
  • 자료해석은 평소에 혼자 풀어볼 때 가장 어려워하던 파트이기도 했습니다. 단순히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뿐만이 아니라, 당장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몰라서 손을 놓는 문제도 몇 개 있었습니다.

    '이걸 다 풀어야 하나?'라고 생각하면서도 별다른 방법이 없으니, 어쩔 수 없이 1번부터 5번까지를 전부 확인해보고는 했습니다.

    그런데 당장 PSAT 자료해석을 들으면서, 1일차부터 계산과 대소비교 문제에 대한 팁을 알고 나니 계산 문제에 부담이 적어졌습니다.

    보고서 유형 같은 문제도 전혀 감을 잡지 못했었는데, 문제 전체를 보는 시야가 약간은 늘은 것 같습니다.

    워낙 계산이 느리고 실수가 많아서 아직 갈길은 멀겠지만, 문제를 볼 때마다 들었던 막막했던 기분이 사라진 것만으로도 저는 대만족입니다ㅜㅜ

    이제부터는 복습을 많이 해나가면서 혼자 노력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 Hsn****
  • [김한수 PSAT팀 교수님]
  • 너무나 알찬 시간이었고, 배워가는 것들이 정말 많았다.

    특히 김한수 선생님의 자료해석은 처음엔 따라가기 어려웠지만, 너무 쉽고 편리한 방법이라고 느껴져서 스터디가 끝난 이후로도 열심히 복습해서 내 것으로 만들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

    상황판단이나 언어논리 과목들도 쉬운 것 같지만 쉽지 않은 문제들이 많았고, 그때마다 선생님들께서 팁을 알려주셔서 시험장에서 헤매지 않고 답을 찾아나갈 수 있을 것 같다.
  • 구****
  • [김한수 PSAT팀 교수님]
  • ncs 준비하며 처음 psat형 문제를 접했을 때 풀 수 있는 문제도 있었고 못 푸는 문제도 있었다. 그러나 풀고 못 풀고를 떠나 대부분의 문제들을 2분 이내에 풀지 못했다. 빨라야 1분 30초 내외...

    막연히 계속 문제들을 풀다 보면 시간이 점점 줄지 않을까 싶었지만 3,4개월이 지났는데도 속도에는 변화가 없었다. 여기에 답답함을 느낄 때쯤 '김한수 psat 입문과정 스터디'를 발견하게 되었고, 처음부터 하자는 느낌으로 꾸준히 수업을 들었다.



    먼저, 김한수 선생님의 자료해석
    문제 유형별로 문제 의도 및 접근법을 알려주신다. 이 알려주시는 과정에서 입문과정 의도에 맞게 psat 초반에는 어떻게 공부 해야 하고, 어떤 것을 연습하고 시도 해봐야 하는지를 알려주신다.

    초반에 많은 연습이 필요한 것이 분수비교, 가중평균, 바로 비율 판단하기인데, 이 부분을 어려워할 거라는 수험생들의 마음을 알고 이 개념이 포함된 문제들 풀이를 굉장히 자세하게 알려주신다.



    둘째, 김경훈 선생님의 상황판단
    김경훈 선생님은 문제 유형별로 공부법과 상황판단 자체의 공부법을 알려주신다. 그래서 상황판단을 앞으로 어떻게 공부 해야할지에 대해 감이 좀 잡혔다. 법조문 및 순수제시문 유형은 단락별 키워드를 알려주시며 긴 글을 빠르게 파악하는 법을, 연산추론 및 퀴즈 유형은 키포인트를 찝어주시며 빠르게 풀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신다. 키포인트가 보통 시간단축의 열쇠이기에 본인이 상황판단이 오래 걸리는데 이유를 모른다면, 선생님의 풀이와 설명으로 어디에서 시간이 오래 걸렸는지, 왜 오래 걸린건지 바로 알 수 있다.



    마지막, 김길수 선생님의 언어논리
    언어논리라 수능같은 비문학 문제들은 물론, ncs 문제해결능력에서 언뜻 본 거같은 문제들도 포함되어 있다. 김길수 선생님은 자료들을 많이 활용하셔서 수업 듣는 그때 그때 바로 이해가 되며, 정석(이해가 쉽고 보통 많이 푸는 방법, 논리싸움이라 자료해석처럼 시간이 오래 걸리는 풀이가 아님) 풀이와 시간 단축 풀이를 함께 보여주신다. 그래서 두 개의 풀이 중 자신에게 맞는 풀이를 하나 택하여 익숙해지도록 하면 된다.



    다양한 난이도 및 유형들의 문제들이 있어서 psat 시험이 어떤 느낌인지 파악할 수 있었다. 또 입문과정에 맞게 어떤 연습을 해야 하고 어떻게 문제에 접근하려 하는지를 틈틈이 알려주시므로 어떤 개념이 중요하고 무엇을 꼭 복습해야만 하는지를 알 수 있었다. 이제 막 입문과정을 끝냈기에 큰 변화가 보이지는 않지만! 전에는 문제지에 더럽게 표시하고 오래 걸린 분수비교가 지금은 짧은 시간 내에 보다 깔끔하게 해결된다.



    마지막으로, 혹시 이 글을 보고 김한수 psat 입문과정 을 신청하시려는 분이 있다면 자료해석 유인물은 인쇄하실 때 2장씩 인쇄하세요!!
    한 장은 강의 들으며 풀면서 선생님 풀이를 자세하게 적으시고!!
    나머지 한 장은 그 날 저녁이나 다음날 아침 복습용으로 풀어보세요!
    아니면 강의 끝나고 가지고 있는 문제집으로 연습 해보세요!!

    그래야 강의가 끝날 때쯤 자신의 실력이 어느 정도는 늘었다는 게 느껴지실 거에요!
  • 머****
  • [김한수 PSAT팀 교수님]
  • 제가 이 강의를 통해 얻은 것은 psat의 전체적인 문제 유형과 틀을 익힐 수 있었다는 것 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언어논리에서는 독해 외에도 논리, 추론 문제가 추가적으로 나온다는 점, 그리고 상황판단에서는 언어 독해와 비슷하지만 약간의 계산문제가 가미된 문제, 그리고 법조문을 활용한 문제가 출제된다는 점. 자료해석에서는 다양한 문제가 출제된다는점 등 전체적인 문제 유형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강의를 들으며 좋았던 점은 어느 부분이 약하고 강한지를 알 수 있었다는 점 이었습니다. 언어논리에서는 2~3문제가 나오는 논리, 추론 문제의 정답률이 상당히 낮았습니다. 그리고 상황판단에서는 문제를 푸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다는 점. 자료해석에서는 문제가 무었을 물어보는지,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도 모르는 어려운 문제가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는 점 입니다. 그렇기에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공부를 해 나갈지 어렴풋이나마 느낄 수 있는 강의였습니다.

    세번째로는 문제를 빠르게 푸는 스킬을 알 수 있는 강의였습니다. 100자리 까지는 암산으로 가능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문제를 풀다보면 정확한 숫자를 도출하고 있는 저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강의에서 정확한 숫자의 도출없이도 간단하게 답을 도출하는 것을 보고는 감탄을 했습니다.

    언어논리에서는 문단에서 비슷한 단어들끼리 연결하니 주제가 보이고 이 부분이 어떻게 문제로 이어지는지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문제의 유형별로 접근 방법을 알려주셔서 독해 문제를 접근하는데 정확도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상황판단에서는 무조건 문제만 많이 풀어보면 되겠지라는 생각을 했는데 오리엔테이션 시간에 이 부분에 대해 말씀해 주신 것과 복잡한 계산 문제는 안 나온다고 말씀해 주셔서 느낌상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알 수 있는 강의가 되었습니다.


    네번째로는 다양한 문제 풀이를 통해 문제가 무었을 물어보는지조차 이해가 되지 않는 문제가 나오면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물음에 대한 저만의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강의였습니다.

    추가적으로 저의 고민은 이 끝도 없는 psat 공부를 언제까지 어느 깊이로 어느 정도의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지의 고민이 생겼습니다. 어쩌면 아이큐 테스트 비슷한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노력만 가지고는 한계가 있는 시험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따라서 끝도 없는 공부 어디까지?라는 의문이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 헌****
  • [김한수 PSAT팀 교수님]
  • 저는 수학에 거부감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자료해석을 상대적으로 좀 더 어려워 했습니다. 김한수 선생님께서 연립방정식을 이용하여 푸는 문제를 앞서 배웠던 가평균과 편차의 합을 이용하여 쉽게 접근하는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이 때 어렵겠지만 아무리 기초강의라도 얻어가는 것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신다고 하셨습니다.

    ​ 특히 자료해석 파트를 종강하면서 해주신 말씀이 기억에 가장 많이 남았습니다. 수업 시간에 평균, 가중평균, 분수비교 등 하나의 문제를 다양하게 풀이하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직접 문제를 풀 때, 모든 방법으로 다 해보길 권하셨습니다. 첫째, 나에게 맞는 방법이 어떤 것인지, 둘째, 이 숫자에 맞는 방법이 무엇인지 찾는 것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좋은 풀이 방법이란 문제를 풀 때, 자신이 ‘특정 방법을 특정 문제에서 꼭 쓸거야’하면서 찾고 노력해서 쓰는 게 아니라 그냥 보이는 것입니다. 이를 명심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따라서 학습이 얼마나 되었을까에 대한 고민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만약 오늘 가중평균을 배웠다면, 어떤 문제를 마주했을 때, 읽으면서 바로 머리 속에 가중평균이라는 단어가 떠올라야 학습이 제대로 이루어진 것이기 때문입니다.

    ​ 그래서 수많은 문제를 접하신 선생님께서는 문제를 풀 때, 이미 해설이 다 떠오르기 때문에 그런 문제를 강의날마다 오셔서 ‘정확한 방법으로 또 풀어야겠구나’하고 생각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심지어 하도 빨리 푸는 방법으로 문제를 풀다 보니 길들여져서 어떤 정확한 방법으로 문제를 풀지 모를 때도 있다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에 저도 이 정도로 해보아야 확실히 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서 큰 자극을 받았습니다.

    ​ 수험생 입장에서는 항상 최선의 방법이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정확한 풀이 방법으로 답을 맞추고 연습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찾는 게 아니라 무조건 보일 때까지 연습하겠습니다. 먼저 펜을 잡는 것이 아니라 눈으로 암산이 되어야 하고, 다음 단계는 누군가에게 설명을 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이것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 PSAT은 일종의 적성시험입니다. 단순히 공부만 한다고 해서 점수가 확 오르는 것이 아니고 약간의 아이큐 테스트적인 느낌이 듭니다. 이런 시험에서 조심해야 할 것은 문제를 항상 곧이 곧대로 푸는 게 아니라 작은 팁을 사전에 공부할 때부터 자꾸 찾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이런 연습을 한 사람과 하지 못한 사람은 시험장에서 큰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 언어논리, 자료해석, 상황판단의 전체적인 문제 출제 경향과 대표적인 문제 풀이 스킬을 담아주셔서 강의를 이해하는 것만으로도 실력이 느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밑거름으로 앞으로 열심히 공부하여 내년에 꼭 합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고****
  • [김한수 PSAT팀 교수님]
  • 7급 공채시험을 준비하면서 전공공부는 하고 있었는데 피셋 시험준비는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르던 때에 입문강의를 듣게되었다. 하루에 3강정도 들으며 부담없이 시작하기 좋았다. 그렇게 10일이 어떻게 지나간지도 모르게 흘렀던 것 같다.

    우선 세가지 영역 모두 확실하게 나올 유형들과 풀어야할 방법, 접근 방법 등 다양하게 강사님들이 준비해주시고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셔서 내가 어떤 점을 보완해야하고 어떤 점을 중점적으로 해결해야하는지를 알 수 있게 해준 강의였다. 또한 막연하기만 했던 피셋 시험을 좀 더 구체적으로 정리해주고 나 또한 앞으로 어떤 식으로 공부해야할지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10일동안 완강해서 개인적으로 뿌듯함도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 이런 좋은 기회들을 많이 찾아보고 활용하며 공부해야겠다.
  • ㅎ****
 
후기 게시판
제목
김한수 PSAT후기
별점
5점
내용

저는 수학에 거부감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자료해석을 상대적으로 좀 더 어려워 했습니다. 김한수 선생님께서 연립방정식을 이용하여 푸는 문제를 앞서 배웠던 가평균과 편차의 합을 이용하여 쉽게 접근하는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이 때 어렵겠지만 아무리 기초강의라도 얻어가는 것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신다고 하셨습니다. ​ 특히 자료해석 파트를 종강하면서 해주신 말씀이 기억에 가장 많이 남았습니다. 수업 시간에 평균, 가중평균, 분수비교 등 하나의 문제를 다양하게 풀이하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직접 문제를 풀 때, 모든 방법으로 다 해보길 권하셨습니다. 첫째, 나에게 맞는 방법이 어떤 것인지, 둘째, 이 숫자에 맞는 방법이 무엇인지 찾는 것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좋은 풀이 방법이란 문제를 풀 때, 자신이 ‘특정 방법을 특정 문제에서 꼭 쓸거야’하면서 찾고 노력해서 쓰는 게 아니라 그냥 보이는 것입니다. 이를 명심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따라서 학습이 얼마나 되었을까에 대한 고민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만약 오늘 가중평균을 배웠다면, 어떤 문제를 마주했을 때, 읽으면서 바로 머리 속에 가중평균이라는 단어가 떠올라야 학습이 제대로 이루어진 것이기 때문입니다. ​ 그래서 수많은 문제를 접하신 선생님께서는 문제를 풀 때, 이미 해설이 다 떠오르기 때문에 그런 문제를 강의날마다 오셔서 ‘정확한 방법으로 또 풀어야겠구나’하고 생각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심지어 하도 빨리 푸는 방법으로 문제를 풀다 보니 길들여져서 어떤 정확한 방법으로 문제를 풀지 모를 때도 있다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에 저도 이 정도로 해보아야 확실히 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서 큰 자극을 받았습니다. ​ 수험생 입장에서는 항상 최선의 방법이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정확한 풀이 방법으로 답을 맞추고 연습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찾는 게 아니라 무조건 보일 때까지 연습하겠습니다. 먼저 펜을 잡는 것이 아니라 눈으로 암산이 되어야 하고, 다음 단계는 누군가에게 설명을 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이것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 PSAT은 일종의 적성시험입니다. 단순히 공부만 한다고 해서 점수가 확 오르는 것이 아니고 약간의 아이큐 테스트적인 느낌이 듭니다. 이런 시험에서 조심해야 할 것은 문제를 항상 곧이 곧대로 푸는 게 아니라 작은 팁을 사전에 공부할 때부터 자꾸 찾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이런 연습을 한 사람과 하지 못한 사람은 시험장에서 큰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 언어논리, 자료해석, 상황판단의 전체적인 문제 출제 경향과 대표적인 문제 풀이 스킬을 담아주셔서 강의를 이해하는 것만으로도 실력이 느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밑거름으로 앞으로 열심히 공부하여 내년에 꼭 합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